지역민의 참여를 적극 추진하고 있는 주간함양은 시민기자 활동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6월27일 간담회를 개최했다. 주간함양은 각기 다른 위치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역민을 시민기자로 참여하도록 하여 그들의 목소리를 신문에 담고 있다. 귀농귀촌, 교육, 문화, 청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시민기자들은 현장을 누비며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그동안 활동하면서 느낀 점 또는 힘든 점을 공유하고 기사 쓰기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지역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소재를 찾고 활용하여 새로운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고민하고 꽃꽂이와 꽃이야기, 숨은 레시피 찾기, 소규모학교 아이들, 청년과 함께하는 프로젝트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기사, 사진, 영상 등의 방법으로 신문제작에 참여하고 있는 주간함양 시민기자는 올해 3기가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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