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곡초 ‘인공지능시대에 필요한 미래교육과 학부모 역할’ 특강 실시

병곡초등학교(교장 박선미)는 7월 4일(월) 함양 관내 유·초등 학부모 및 교사들을 대상으로 경상남도교육청의 미래교육에 발맞춰 ‘미래교육’ 특강을 열었다. 이번 강의에는 미래교육에 관심이 많은 함양 관내 학부모님과 교직원 30여명이 참석하였다. 강사로 초청된 김병오 강사는 창의력교육의 전문가로 신지식특허인이며 제1회 대한민국발명교육 대상을 수상하고, UN산하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초청 특강 등 미래 교육 관련 100회 이상의 강의를 한 특별 강사이다. 이번 강의는 ‘인공지능시대에 필요한 미래교육과 학부모 역할’이란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강의는 어떻게 하면 행복한 삶이 되는 것인가?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미래역량의 키워드인 독서, 창의성, 질문의 중요성, 기억과 상상의 시대라고 할 수 있는 인공지능 시대에서 살아갈 자녀를 가진 학부모의 역할에 대한 주제로 진행되었다.병곡초 박선미 교장은 “인공지능이 생활 속 곳곳에 스며드는 이때 우리 아이들에게 창의적인 사고력을 길러주며 동시에 모범이 되는 부모란 무엇인지 함께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바쁜 시간 속에 미래 사회를 살아갈 자녀들을 위한 해법을 찾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병곡초등학교는 올해 2022. 학교협력형 마을교육과정 및 작은학교지원사업 등에 선정되어 특색 있는 교육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학부모 교육, 학생 진로 체험, 가족과 함께하는 주말 체험 등 다양한 교육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