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에버랜드로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아침 7시40분까지 학교에 모여 인원 체크를 하고 관광버스에 타서 짝꿍끼리 자리를 잡았다. 나는 승주, 연아라는 친구랑(두 명의 친구랑) 짝꿍이다. 그런데 버스는 자리가 두 명씩 앉는 자리인데 나까지 합치면 셋이라 한명씩 돌아가면서 앉아야 해서 승주라는 친구가 먼저 혼자 앉았다. 그 후 2~3시간 지나고 나니 벌써 에버랜드 입구 앞이었다. 에버랜드로 들어가서 다시 인원 체크를 한 다음 자유이용권과 점심 쿠폰을 받았다. 그 다음 에버랜드 안에서 단체사진을 찍었다. 단체사진 찍은 곳에서 모이기로 하고 부서끼리 헤어졌다.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았다. 티익스프레스랑 바이킹을 타고 싶었는데 갑자기 비가 와서 티익스프레스, 바이킹, 허리케인 등 놀이기구 운영이 중단됐다. 비가 너무 많이 오고 길도 몰라서 아마존익스프레스와 회전목마 정도만 타게 되었다. 그렇게 4시까지을 놀다가 잠깐 숙소에 가서 짐을 풀고 자리를 정한 뒤 다시 나와서 계속 놀이기구를 탄 후 8시쯤 숙소에 들어와서 씻고 잤다. 다음날 경복궁과 국회를 가야해서 선생님이 10시 안에 자라고 하셨다. 그 다음 날 6시에 일어나 씻고 국회에 갔다. 국회에 간 다음 사진을 찍고 여러 영상을 본 뒤 차로 이동하여 경복궁을 둘러보았다. 그렇게 1박 2일 수학여행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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