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부띠부씰하면 가장 유명한 포켓몬빵, 1999년도에 초판 되어 인기가 많았던 빵이었다. 하지만 닌텐도 DS 발매에 힘입어 2022년도인 지금, 23년이 지나서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처음으로 판매하였을 때는 주요수요자들이 어린 아이들이었지만 23년이 지난 지금 주요수요자들이 성인과 아이들이 되면서 웬만해서 쉽게 살 수 없는 희귀한 빵이 되었다. 이렇게 폰켓몬 빵의 열풍으로 인해서 다른 게임앱도 주목받기 시작하였는데 바로 모바일 증강현실 게임인 ‘포켓몬고’이다. 이 모바일 증강현실 게임 ‘포켓몬고’는 2017년에 국내 출시되었으며 출시 당시에도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점점 하는 이들이 줄어가며 잠잠해져가나 싶었지만 포켓몬빵의 열풍이 시작되면서 자연스레 포켓몬고에도 관심이 생기면서 play 스토어와 애플 스토어에서 역주행하기 시작했으며 play 스토어에선 현재 오늘(6월 29일)기준으로 9위를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포켓몬고’ 일간 마켓별 순위를 보면 수위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다.함양고등학교 학생 중에 많은 학생들이 이 앱을 사용하고 있었다. 함양고등학교 한 학생에게 포켓몬고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물어 보았다. 그 학생은 “포켓몬빵이 유행하게 되면서 주변 친구들이 포켓몬고를 하는 모습을 보고 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다 보니 친구들끼리 모여서 포켓몬을 잡으며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을 뿐만아니라 직접 걸어 다니며 포켓몬을 잡으러 다녀야해서 자연스레 게임을 하면서도 운동을 할 수 있게 되어서 좋았다”라고 대답하였다. 이처럼 포켓몬빵에 이어 포켓몬고도 역주행하기 시작했으며 학생들에게 이로운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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