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지역자활센터는 지난 6월 17일 함양중앙교회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및 종사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2년 법정의무교육 및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산업안전보건 박해리 전문강사와 한국창조교육개발원 신다희 대표 를 초빙하여 산업안전보건교육,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 개인정보보호교육,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 장애인 인식개선교육을 진행하였다.이번에 실시한 법정의무교육은 각 개별법에서 일정 인원이상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의무적으로 실시하도록 규정하고 있는 교육으로서 함양지역자활센터에서는 매년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이상미 센터장은 “이번 교육이 건강하고 안전한 직장생활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함양지역자활센터 참여자 및 종사자들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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