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15일 인당마을 파밍스페이스 2층 체험하우스에서 손재현 센터장과 프로그램 참여주민 및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당마을 항노화 건강관리 프로그램’사전행사와 건강체조교실 개강식 및 1회차 주민 참여 교실을 개최하였다.본 프로그램에 앞서 진행된 사전행사는, 손재현 함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의 환영사와 강사 및 프로그램 소개순으로 진행되었고, 뒤이어 건강체조교실 1회차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이번 ‘인당마을 항노화 건강관리 프로그램’은 주민 주도의 도시재생 체계 확립을 위한 추진력 확보 및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주민 만족도 향상과 주민간 유대감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인당마을 주민들의 프로그램 사전 조사를 통하여 기획하였고, 6월 15일 건강체조를 첫 시작으로 오는 7월 17일까지 총 14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운영 프로그램은 실버건강체조교실과 시니어힐링 2가지로 나뉘어 운영되며 ▲라인댄스 ▲다육식물 키우기 ▲컨셉촬영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함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 손재현 센터장은 “지역주민을 비롯한 도시재생에 참여하는 다양한 주체들과 끊임없이 소통하여 유대감을 형성하고, 주민 특성을 고려한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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