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함양은 5월30일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사별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김주완 전 경남도민일보 편집국장을 초청해 ‘지역신문 기자로 살아가기’를 주제로 진행됐다.이번 교육을 통해 김 전 국장은 지역신문 기자가 갖춰야 할 역량과 함께 지역신문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김 전 국장은 기록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영상 촬영 등을 통해 현장을 수시로 기록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다.김 전 국장은 “지역신문이 단순 뉴스 기업이 아닌 종합 콘텐츠 기업임을 명심해야 한다”며 “지역과 관련한 역사, 여행, 지역 인물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저널리즘의 원칙을 지키며 수익사업 개발에도 힘써야 한다”고 덧붙여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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