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문화원(원장 정상기)은 5월23일부터 2022 지역문화 활력촉진 사업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 함양군과 함께 마련한 ‘어반스케치, 함양을 그리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역주민의 수요맞춤형 문화프로그램을 추가 운영함으로써 지역주민의 문화향유 욕구에 대응하고 기존 운영프로그램에서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함으로써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지역주민들에게 가장 인기 높은 분야인 그림 그리기를 활용한 어반스케치(강사 김동관, 이정아), 함 양의 현재 모습(골목, 사람, 건물 등)을 카메라의 눈으로 기록하는 어반포토그프(강사 양승용), 50대 이상 지역주민과 청소년들 본인의 현재 모습을 그림으로 기록하는 색다른 자화상(강사 임이랑) 3개의 프로그램으로 각 성인반, 청소년반으로 나누어져 운영된다. 정상기 함양문화원장은 “지역주민 대상으로 기반한 문화프로그램 운영으로 문화복지 향상, 지역문화의 전 세대를 대상으로 문화니즈 향유 발전하리라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주관단체인 함양문화원(전화055-963-2646)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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