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체육회(회장 송경열)는 지난 21~22일 제10회 보물섬배 남해 전국 OPEN탁구대잔치에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냈다고 전했다. 남해군탁구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남해군, 남해군체육회, 경상남도탁구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을 통한 동호인 간의 건강 증진과 활기찬 여가활용을 통하여 탁구에 대한 동호인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2019년 9회 대회를 뒤로 3여년만에 다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에 남자 개인전 8개부수, 여자 개인전 7개부수, 남녀 단체전 각3 개부수 총 70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함양군탁구협회(회장 정해문)는 개인전 단체전을 포함하여 10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고른 실력으로 우수한 성적을 올렸다. 정해문 탁구협회장은“아무런 사고 없이 좋은 성적을 내고 온 선수들에게 고맙고, 이번 남해 보물섬배 대회의 경험이 앞으로 열릴 도민체육대회에서 좋은 원동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이에 송경열 함양군체육회장은 “좋은 성적을 내어준 선수들에게 감사드리며, 탁구 동호인들이 더 많은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대회결과는 다음과 같다.◆단체전 우승 류민희(경남연합팀)◆개인전 3위 이산호, 8위 정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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