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체육회(회장 송경열)는 지난 23일(월) 창원시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제22회 경상남도지사기 게이트볼대회에 출전한 서상분회팀이 우승을 했다고 전했다. 경남게이트볼협회가 주최하고 창원시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경남지역의 게이트볼 동호인들이 함께 모여 소통하고 화합하는 축제로 2019년 21회 통영대회를 뒤로 3여년만에 다시 열리게 되었다. 이번대회는 18개 시·군 96개팀 800여명이 참가하여 예선 리그전을 통해 64개팀이 본선에 진출하여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을 가렸다. 함양군게이트볼협회는 서상분회팀을 포함하여 총 7팀 44명의 선수와 임원들이 참가하였으며 서상분회팀(회장 김용철)이 합천 용주팀을 물리치며 우승을 했다.조상래 함양군게이트볼협회장은 “이번 대회에서 선수들 모두 웃고 즐기면서 대회를 참가했고, 서상분회팀이 우승까지 해서 너무나도 기쁘고 자랑스럽다. 대회 참가에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송경열 함양군 체육회장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이에 송경열 함양군체육회장은 “앞으로 어르신들이 대회 개최가 많아질 것이며, 우리 함양의 어르신들이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아무런 사고 없이 최상의 성적을 거두고 온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대회결과는 다음과 같다.▼우승 함양 서상분회 ▽준우승 합천 용주 ▽공동3위 양산 중앙, 창녕 우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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