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권대근 함양군의원 후보(가선거구)가 5월 14일 토요일 동문사거리에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군의원 출사표를 던졌다.이날 개소식에는 김태식 함양재향경우회 사무국장, 강선욱 함양농협 조합장, 이영재 함양신협 이사장, 박효기 국민의힘 함양사무국장, 배우진 국민의힘 비례대표 후보, 양대식 전 함양군청 건설과장, 백상현 국민의힘 함양군협의회장, 노병국 지곡농협 조합장, 이성국 전 함양신협 이사장, 지지자, 가족 등 많은 내·외빈 인사들이 참석해 권대근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축하했다.김태식 함양재향경우회 사무국장은 이날 축사에서 “오늘 권대근 후보의 개소식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권대근 후보의 지지자 여러분의 많은 협조와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대찬농가 김형민 대표는 “권대근 후보와 조기축구를 하며 친해졌다”며 “함양에 아는 사람이 없는 귀농인으로 축구 실력도 낮아 존재감이 없는 멤버였지만 권대근 후보는 이런 저에게까지 관심을 가져주신 분”이라며 “크게 대단하지 않은 제가 이 자리에 선다는 것 자체가 권대근 후보님이 꿈꾸는 정치의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위로 섬기고 아래로 돌보고 소외받은 사람까지 챙기는 정치를 하려는 것 아닌가 생각한다”고 축하의 말을 남겼다.권대근 후보는 함양경찰서 경감 명예퇴직, 전 함양군축구협회 이사, 전 농구협회 이사, 전 함양군체육회 이사, 전 국민의힘 선대본 국책자문위 행안부 부본부장, 전 국민의힘 경남선거대책함양군협력위 본부장을 거쳐 현재 위성초 총동창회 회장, 위성초 운영위원장, 새마을운동 함양군협의회 이사, 바르게살기 함양군협의회 청년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다.권대근 후보는 “우렁찬 목소리를 바탕으로 25년 행정경험과 열정을 다 쏟아 부어 군의원에 도전한다”며 포부를 밝혔다. “함양에 새로운 바람을 불고 올 후보, 함양 정치 미래에 대한 투자가 될 후보, 우리 미래 세대를 위한 희망의 싹이 될 후보, 돈과 권력 앞에 절대 쫄지 않는 후보”라며 소중한 한표를 배신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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