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함양의 창간 20주년을 지곡농협 임직원과 1200명의 조합원을 대신하여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요즘같이 어려운 여건에서도 의지와 열정을 잃지 않고 20년 동안 꾸준히 신문을 발행해 온 주간함양 가족 여러분께 축하와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그동안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곡농협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인 실익증대(영농선급금 지원, 장학금전달 등) 및 조합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나눔의 경영(영농자재교환권, 벼육묘사업, 각종 환원사업 등)을 꾸준히 실천하여 조합원 및 농업민들을 더 나은 삶을 위해 한 발자국 나아가겠습니다. 코로나 19 상황이 엔데믹으로 바뀌어가는 가운데 몸과 마음이 지친 우리 군민들이 잠시라도 위안을 얻고 희망찬 미래를 그릴 수 있는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기사가 많아지길 바래봅니다.다시 한 번 주간함양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지역주민들의 사랑과 신뢰 속에서 나날이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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