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함양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지역 대표 지역언론으로서의 위상과 역할을 기대하며, 최경인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전 임직원여러분의 건승과 주간함양의 발전을 기원 드립니다. 함양군새마을금고는 창립초기 고리사채로 고통 받는 지역주민의 제도권 금융혜택 재공으로 기존금융기관과 차별화 된 영업방식과 연계한 다양한 경제사업, 복지사업을 추진하여 군 단위 새마을금고 중 최고의 자산 규모로 성장하였습니다. 지난 2020년 2월 이후 약 300억원의 새마을금고 자산을 신장하여 대형금융기관으로서의 면모를 갖춰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영업에 타격을 받고 있는 관내 자영업자들을 위한 함양군소상공인 정책자금대출을 확대 해 관내 금융기관 중 최대의 무이자·저리대출 지원이 실행되어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지원하는 공모사업에 참여하여 출생자녀 출생축하지원금 20만원 지급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지역에 기반 한 새마을금고는 사업 이익을 모두 지역에 환원하고 아울러 회원의 권익향상에 이바지 하는 금융협동조합입니다. 향후 본점신축으로 다양한 회원문화시설을 설치해 문화복지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며 신규영업점 개설을 추진 해 많은 지역민들이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접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지역주민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이용을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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