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농협∙대학생농촌인력지원단과 농협함양군지부와 연계하여 함양군 수동면 도북마을 사과재배 농가에서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지난 13일 농협함양군지부(지부장 최윤만) 임직원과 수동농협(조합장 임종식), 경상국립대학교(농업생명과학대학) 19명 등 모두 30여명이 참석해 농가에서 사과적과 작업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최윤만 지부장은 “본격적인 영농철로 일손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경상국립대학교 학생들이 일손돕기에 적극 참여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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