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양인호 군의원 예비후보(다선거구)가 5월8일 오후 3시 서상면 버스터미널 맞은편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6.1지방선거 활동에 불을 지폈다.이날 개소식은 검소한 의식을 지향하며 후보자 내외와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인호 예비후보가 출마 결의를 밝혔다.양인호 예비후보는 “서상면 주민자치회 회장을 역임하며 지역민들의 든든한 일꾼으로 온 힘을 다해 일해 왔다”며 “특히 지난해 서상면 산업폐기물처리장 설립 반대 투쟁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낸 바 있다”고 말했다.이어 “성실히 참되게 일하고 적극적인 주민 여러분의 일꾼이 되겠다”며 “군의원은 사리사욕과 힘을 주는 자리가 아닌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자리다”면서 “참석하신 내·외빈들 앞에서 이렇게 간절히 다짐 한다”고 인사말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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