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강정수 함양군의원 예비후보가 5월9일 오후 2시 함양읍 용평1길 17에 위치한 자신의 선서사무소에서 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당당한 지역 민원 해결사로 나설 것을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일수 더불어민주당 함양군 지방선거 선대위원장, 홍정덕·서영재 예비후보, 정순신 참 좋은 우리교회 목사 등 내·외빈 인사들이 참석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축하했다. 이번 축사에서 김일수 선대위원장은 “사자도 토끼 한 마리를 잡을 때 자신의 모든 전력을 다한다”며 “우리 후보들이 스스로가 민심을 알고 역량을 닦아서 민의를 대변하는 참신한 군의원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힘을 합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강정수 예비후보의 친구인 정순신 참좋은우리교회 목사는 “정말 우리 친구는 제가 옆에 두고 보기에도 아까운 친구이며 정책 봉사자로써 최선을 다할 친구다”라며 “이번에 성심성의껏 도와주시면 여러분들을 4년 동안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라 믿는다”고 지지를 당부했다. 강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군민들에 약속한 부분들을 기필코 지켜서 함양군민이 다 같이 행복하고 잘 살 수 있는 그런 공정사회를 만들어나가겠다”며 “누가 사심 없이 군민에게 봉사할 것인지를 꼼꼼히 따져본 후 현명한 선택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강 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을 통해 농업, 복지, 인구 정책과 관련해 함양군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면서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칠 것을 강조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