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용권 군의원 예비후보가 5월 4일 수요일 함양중학교 사거리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군의원 출사표를 던졌다.이날 개소식에는 이영재 신협 이사장과 박성호 전 마사회 경남지부 회장 등 많은 내·외빈 인사들이 참석해 이용권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축하했다.특히 이날 개소식에는 김태호 국회의원의 축사가 도착했는데, 이번 축사에서 김태호 국회의원은 “그동안 지역사회의 미래와 희망을 위해 뛰어왔던 노력들이 결실이 되어 빛나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앞으로 함양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루는데 소중한 역할을 해주시길 후보님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이용권 예비후보는 “4년동안 의정활동을 열심히 했지만 미흡한 점이 많은 것 같다”며 “지금 함양 경제는 코로나19를 거치면서 많이 안 좋아졌다. 동문사거리에서 터미널 방향으로 지나다보면 많은 가게들이 비어가고 있다. 한 번 더 군의원이 된다면 여러 가지 방법을 찾아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말했다.그러면서 이 후보는 “정직하고 깨끗하고 일 잘하는 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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