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만훈 지지자들이 5월4일 함양도의원 무소속 촉구를 선언하고 나섰다. 이들은 “서만훈 전 고성 부군수는 함양이 낳은 인재요. 함양발전을 위한 큰 자산이다. 그럼에도 국민의힘은 경남도의회 의원후보 공천에서 서 전 부군수를 컷오프시켰다”며 “함양사랑 서만훈과 함께하는 사람들 일동은 과연 국민의힘의 공천 기준과 원칙이 무엇인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라 밝히고 함양군민을 위해 무소속 출마를 강력히 권유한다고 밝혔다.또 이들은 서만훈 후보는 “경남도청 근무 중 남다른 함양사랑 정신과 열정으로 지역사업을 직접 챙기고 국·도비 확보에 힘쓴 것”을 잘 알고 있으며 “서 전 부군수가 공직생활 38년간 쌓은 다양한 경험과 강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찾아오는 함양, 살고 싶은 함양, 안전한 함양을 이룰 수 있는 적임자임을 확신한다”라고 강조했다.특히 함양사랑 서만훈과 함께하는 사람들 일동은 석연치 않은 국민의힘 함양군 도의원 후보 공천과정에 동의하지 못하며 서 전 부군수가 무소속 후보로 나서 함양발전과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견인차가 되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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