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현철(50) 군의원 예비후보는 4월30일 오후 2시 함양읍 함양로 1134(만물상회 2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 표심잡기에 나섰다. 개소식은 최상희 예비역 대령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내·외빈 소개에 이어 가족이 무대로 나와 정현철 후보의 지지를 당부했다. 또 정 후보의 선·후배들이 선거운동원을 자청하며 필승 결의와 함께 행사를 마무리했다. 행사에는 이태수 함양읍노인회장, 강선욱 함양농협조합장, 이창구 전군의장, 이성국 전신협이사장, 최상희 예비역 대령, 정구상 자원봉사센터장, 주진규 국민의힘 경남도당천년부위원장, 청년회의소 이병옥 회장, 김열수 재함거창향우회장 등 내·외빈 등이 참여했다. 정현철 예비후보는 “지난 4년 동안 초선의원으로써 지역현안을 군민과 소통하며 현장의 중심에 늘 서있었다”며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지역민의 아픔을 같이 나누면서 해결 방안과 대안을 제시해 원만한 일처리를 해오면서 함께한 경험들은 그 무엇보다도 소중한 자산이며 가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 예비후보는 “군민 여러분을 초심, 중심 그리고 진심으로 섬겨왔다. 이젠 좀 더 멀리보이고 작은 속삭임마저도 크게 들려오고 있다”며 “다시 한번 지역민들의 심판을 받기 위해 6월1일 군의원 지방선거에 재출마하기로 결심하고 열심히 뛰고 있다. 늘 처음 뜻 그대로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군민 여러분들의 일꾼이 되겠다”고 마무리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