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서영재(61) 군의원 예비후보가 4월30일 토요일 오후 2시 수동파출소 앞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군의원 출사표를 던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경두 전 군의원, 김일수 함양군협의회장, 성경천 사근산성추위원장 등 많은 내·외빈 인사들이 참석해 서영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축하했다. 이번 축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일수 함양군 지방선거 선대위원장은 “후보자 본인의 능력도 중요하지만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힘을 실어주셔야 한다”며 “우리 든든한 서영재 후보가 꼭 당선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전했다. 서영재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지방선거를 성공과 실패의 큰 경험을 바탕으로 이제 큰 사람으로 성숙되었다”며 “4년 전 군민 여러분께서 저를 선택하여 8대 의회의 구성원으로 기회를 주신 것에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 후보는 “군의원은 정치인이 아닌 국민 여러분과 함께하는 생활 속 일뿐이다”며 “군민 불편사항을 하나하나 찾아서 개선해 나가는 참된 심부름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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