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마천농협(조합장 조원래)이 2021년도 상호금융대상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2021년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우수상의 영예를 안아 겹경사를 맞았다. 경남농협지역본부는 최근 ‘2021년 사업추진 우수 농·축협 시상식’을 열고 종합업적평가 우수 및 상호금융대상 등을 시상했다. 상호금융대상은 농·축협의 재무상태, 고객만족도, 영업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농협을 선정하는 제도로 지리산마천농협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은 각종 위험으로부터 고객과 농업인의 노후보장 및 재산 보호를 위한 보장보험 등 손해보험 사업추진 우수사무소와 우수 직원을 선발 육성하는 제도다. 전국 1117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보험 판매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그룹별 최고 득점을 기록한 사무소에 주는 상이다. 지리산마천농협은 최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1년도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사무소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조원래 조합장은 “불안정한 경제환경과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지리산마천농협이 상호금융대상 우수상과 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우수상 두 개의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지리산마천농협이 상호금융대상 우수상을 수상 할 수 있었던 것은 전 조합원들의 농협사업에 대한 높은 참여와 각별한 관심과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다”며 “농협손해보험 우수상은 지리산마천농협 직원들의 손해보험에 대한 이해도와 관심도가 높았으며 진심으로 고객에게 다가간 결과라고 생각한다. 아낌없이 성원을 보내준 조합원과 고객, 그리고 힘든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들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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