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함양군향우회(회장 최정윤), 여성위원회(위원장 김도순)는 4월16일 봄나들이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노명환 직전 함양군향우회장을 비롯해 최정윤 함양군향우회장, 김옥자 초대위원장 등 여성위원들이 참석했다. 봄나들이는 오전 7시30분 사당역을 출발하여 영주-봉화-불영계곡-울진-왕피천(케이블카)-삼척(둘레길)을 구경하는 일정이었다. 출발하는 버스 안에서 김도순 여성위원장은 “이렇게 화창한날 우리 위원들의 나들이 행사를 하게 되어 참으로 기분 좋고 기쁩니다. 특히 노명환 직전회장님 최정윤 회장님 김옥자 초대여성위원장님 참석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여성위원님들 활기차게 힐링하는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라고 했다. 노명환 직전향우회장은 “날씨가 부주라는 말이 있듯이 참으로 좋은 날씨에 지난 4년 동안 헌신 봉사하신 여성위원님들의 봄나들이가 삶의 활력소가 되기를 바라며 그동안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했다. 최정윤 회장은 “지난 4년 동안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제7기 여성위원회와 제가 함께 일을 해야 하는데 걱정은 안합니다. 훌륭하신 여성위원들을 믿으니까요. 오늘 하루 즐겁게 지내시기 바랍니다”라고 했다. 이어 제7기 신임위원장으로 예정되어있는 박정아 신임위원장은 “그동안 노명환 향우회장님 김도순 여성위원님과 집행부 그리고 우리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어깨가 무겁습니다. 여성위원들은 위대합니다. 열심히 노력하여 역대 위원장님들의 성과에 누가 되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5월 13일 향우회관에서 제7기 여성위원회 출범식이 계획되어있습니다. 많이 참석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했다. 최정윤 회장이 찬조금을 지급하였으며 노명환 직전회장이 저녁식사를 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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