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지역자활센터는 오는 4월 21일(목)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함양군청 구내식당 앞 부스에서 ‘행복나눔 일일장터’를 운영한다. 이날 장터에는 지역자활센터와 자활사업단 참여자 등 10여 명이 참여하여 자활사업단에서 직접 생산한 각종 제품들을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행복나눔 일일장터는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자활사업을 활성화 하고 자활생산품 판매 촉진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이 자리에서는 자활사업단에서 생산한 지리산한우곰탕, 엄마손누룽지, 활력지리산 산양삼한포를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 하고, 그 외 국산콩손두부, 각종 반찬류 등 다양한 자활생산품이 판매된다. 함양지역자활센터는 “이번 장터를 통해 군민들에게 자활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활사업 참여자에게 자활의욕 고취 및 자립능력이 향상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자활생산품의 홍보와 판매를 위해 지속적으로 장터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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