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농협(조합장 임종식)은 지난 4월 8일(금)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이성희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한 중앙본부 임직원, 수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종합업적평가에서 최우수상(그룹 1위)을 수상하였다. 이에 대한 부상으로 농업인 실익 지원용 차량을 전수받았다. 특히 수동농협 임종식 조합장은 종합업적평가 최우수농협에 선정됨에 따라 농협발전 유공 특별공적상을 수상하였다. 종합업적평가는 전국의 1,118개 농축협을 그룹으로 나누어 신용, 경제, 교육지원 사업 등 농협이 수행하는 모든 사업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농협중앙회가 실시하는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수동농협은 모든 사업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종합업적평가 최우수상을 수상 할 수 있었다. 신용사업은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도 상호금융예수금 600억원과 상호금융대출금 500억원을 돌파하여 상호금융자산 1,100억원을 달성하여 비약적인 성장을 이루었다. 또한, 양적 성장에만 그치지 않고 0%대 연체비율을 기록하며 클린뱅크에 선정되는 등 질적인 성장도 함께 이루었다. 경제사업은 사업실적 신장뿐만 아니라 양파농가의 숙원사업인 톤백수매와 수확 후 창고직송을 통한 수매방법 개선으로 물류비 절감과 인력부족에 따른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여 양파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금년에도 저온창고와 육묘장 증축을 비롯하여 드론방제를 통해 조합원들의 이용편의와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수동농협은 지난해 새로운 환원사업으로 명절 선물비용을 50% 인상하여 생필품 선물 꾸러미세트와 건전결산을 기념하여 5만원 마트교환권 특별환원사업과 75세 이상의 원로조합원들에게 구급상자를 전달하여 응급상황에 대비할 수 있게 하였고, 영농회별로 곡물 수분측정기를 공급하여 공동으로 이용해 벼 수매 때 적정 수분 함량으로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둥 기존 환원사업에 더해 새로운 환원사업을 시행하였다. 수동농협은 “종합업적평가 최우수상을 달성할 수 있게 농협을 믿고 이용해주신 조합원들에게 감사의 기념으로 조합원 특별 환원사업용 기념품을 준비하여 향후 지급 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수동농협 임종식 조합장은 “종합업적평가 최우수상을 수상 할 수 있었던 것은 전 조합원들의 농협사업에 대한 높은 참여와 각별한 관심과 사랑 그리고 열정을 가지고 한마음 한뜻으로 열심히 일해 준 임직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며 "앞으로도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체계적인 경영관리와 함께 더욱 친절한 농협, 조합원들의 실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1등 농협으로 거듭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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