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신협(이사장 이영재)이 신협중앙회에서 실시한 2021년도 종합경영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건실하고 내실있는 조합으로 평가 받았다. 함양신협은 3월30일 호텔농심 대청홀에서 부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손현대) 주관으로 열린 시상식에서 신협중앙회로부터 우수조합 표창패와 현판을 받았다. 종합조합경영평가는 조합의 경영목표를 명확히 인식시켜 수익성, 건전성, 사회적 선명성 등 조합의 종합적인 경영역량을 25개 평가항목을 평가하여 우수조합에 시상하는 영예로운 상이다. 함양신협은 2020년도에 이어서 올해도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함양신협은 6년 연속 경영1등급 20년 연속 흑자경영을 이뤘고 매년 정기예탁금의 두 배가 넘는 조합원 배당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영재 이사장은 “이러한 성과는 조합에 대한 지역민의 관심, 조합원의 사랑과 격려아래 자조·자립·협동하는 신협정신을 바탕으로 사람존중, 사람중심의 조합원 밀착경영과 내실있는 정도경영을 임직원들이 다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도 함양신협은 조합원 중심의 다양한 정책으로 조합원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여 미래소득을 증가시키고 지역에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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