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곡농협(조합장 노병국)은 2022년 4월 6일 오후2시 지곡농협 조합장실에서 조합원 사업이용실적 및 자녀의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1인당 100만원씩 9명에게 900만원의 학자금을 전달했다.
노병국 조합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인하여 농업·농촌에도 학자금 납부가 큰 부담이 되는 상황에서 적은 금액이나마 지급하게 돼 더 없이 기쁘다고 말하며” 지속적인 지원 확대를 통해 농민 조합원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더 많은 실익증진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지곡농협은 매년 일정요건을 갖춘 조합원 자녀를 대상으로 학자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해마다 농산물 팔아주기운동과 환원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농업경영을 위한 영농지원과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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