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만훈(59·국민의힘) 도의원 예비 후보가 3월31일 개소식을 갖고 발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 앞서 관내 교회 및 창원, 통영, 고성 등 목사님들과 장로 권사, 집사 등 교인들이 모여 개소 예배를 통해 필승 결의를 다졌다. 서 예비후보는 “군민들이 선택해 준다면 경남도청에 32년간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도청과 네트워크 강화 및 협력을 통해 함양군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군정에 필요한 예산 확보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누구보다도 “도의원은 도정을 잘 아는 사람과 전문지식이 풍부한 사람이 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면서 자신이 반드시 입성하여 함양군 발전을 위하여 헌신하겠다”며 소감을 피력했다. 그는 “함양군 도시재정비를 통한 친환경 택지조성과 산업 및 관광용지를 단계적 또는 증진적 확대 보급하여 시가화 면적 등을 늘여 인구감소에 따른 대책을 마련하겠다. 또 랜드마크 마련, 스토리텔링 및 선비의 고장알리기사업 등 함양 알리기, 소외계층 돌봄, 소득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장, 제조업, 농축산·수산물가공 브랜드화, 관광유치 및 개발 등의 산업을 적극 발굴 유치해야 함양군민이 균형있게 잘살수 있으며, 희망이 있고 발전한다”며 “도시계획 전문가로서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한편, 서 전 고성부군수는 함양군 휴천면 출신으로 휴천초, 함양중학교를 졸업해했다. 함양종합고등학교 재학(1981년3월) 중 공무원시험에 합격해 충무시청에서 첫공직을 시작으로 경남도청 도시계획과장, 재난대응과장, 안전점검단장 등을 거쳐 고성부군수를 끝으로 39년 6월 동안 공직에 몸담았다. 지난해 2021년 6월30일 명예퇴직을 하고, 7월 1일 한국건설시험연구소 회장으로 재직중에 있다. 또 공직생활 속에서도 부산대학교 대학원 도시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공학분야 최고의 국가자격인 토목시공기술사, 토목품질시험기술사, 건설안전기술사를 취득해 기술사 3관왕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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