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의농협은 지난 29일 미래의 인재육성과, 조합원의 학자금 부담 경감을 위한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안의농협 조합원 자녀 중 장학생을 선발하여 1인당 100만원씩 총 15명에게 1천5백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하였다. 안의농협은 지난 2007년부터 매년 대학교에 재학 중인 조합원 자녀를 선정하여 올해까지 총 301명의 조합원에게 2억6천6백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하였다. 전인배 안의농협 조합장은 “오늘 장학금 수여식을 조합원 자녀의 재능을 인정받는 자리로서 그치지 말고, 보다 더 큰 도전을 향해 각오를 새롭게 하고 꿈을 키우는 출정식의 자리로 삼아 더욱 정진해야 할 것”이라며서 “어려운 우리 농촌 현실 하에서 우리 학생들이 큰 꿈을 펼쳐 농업과 농촌발전의 기둥이 되어 주길 바랍니다.”고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