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손재현)는 지난 해 12月 ‘2021년 용평리 항노화 생활문화 주민제안공모사업’이라는 이름으로 총 4팀을 선정하여 올해 3月 중순 사업 완료했다. ‘항노화 생활문화 주민제안 공모사업’이란, 주민이 지역문제해결을 위해 마을의 문제점을 찾아 스스로 사업을 기획·공모하여 지역의 소속감 및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꽃그림 다화(대표 정재숙 외 12명)’는 자신을 상징하는 문패&우편함을 디자인 및 제작하며 마을어르신들이 한뜻으로 작업을 하며 소통 ▶‘모모플레이(대표 여운주 외 5명)’는 전통놀이인 오목놀이 및 고누놀이를 재구성 응용한 모모플레이 발명특허 출원 새로운 두뇌스포츠 ▶‘찾아가는 항노화 안전교육(대표 조유진 외 15명)’은 자신과 타인의 안전을 증진시키며 지역사회의 안전한 시민의 일원 목적인 생애주기별 안전교육 ▶‘플라워아트(대표 백점현 외 12명)’는 회원과 관내 어르신들이 함께 꽃과 식물을 만들며 세대 공감을 통한 소통의 공간을 만들고 생물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일깨울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함양군도시재생지원센터 손재현 센터장은 “이번 사업으로 주민들의 역량강화와 지역민들의 세대공감을 통한 커뮤니티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다음 사업에도 지역주민들이 세대를 아울러 함께 통합할 수 있는 사업들을 추진할 것이며 적극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