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병영 전 경남도의원은 21일 오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함양군수선거 국민의힘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젊은 군수, 공정한 함양’과 ‘바꾸면 바뀝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진병영 함양군수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함양군 기관단체청사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갖고 “4만 인구 회복과 7000억 예산시대를 앞당겨 함양을 서북부경남의 중심 도시로 우뚝 설수 있게 빈틈없이 설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진 의원은 또 “행정서비스 개선과 청렴도 향상을 최우선과제로 삼아 신바람 나는 행정으로 신바람 나는 함양군을 만들겠다”고 약속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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