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필묵회(회장 임정택)는 정기총회를 3월17일 11시에 문화원3층 강당에서 회원 50여명이 모여 지난해 결산과 22년 예산을 심의했다.코로나19로 회의가 중단되었다가 금년에 결산총회를 하게 됐다, 함양필묵회는 함양군 전 지역에서 서예인 들이 모인 단체이다, 함양군민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매년 년말에 회원들의 작품전시회도 갖는다, 또 회원들은 함양문화원에서 전국휘호대회를 개최할 때 원만이 진행되도록 보조역할도 한다.임정택 회장은 “코로나 19가 발생하여 회의하는 되 지장이 많다, 그렇지만 서예를 연마하는 서예인들은 붓을 놓지말고 계속 수련(修鍊)를 쌓아 함양의 선비답게 서예를 빛내 주시기 바란다"며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마장현 유교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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