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3월5일 마감된 가운데 함양군사전투표율은 전체 46.79%로 역대 최대를기록했다.
3월 4일과 5일 이틀에 걸쳐 오후6시 최종 마감 결과는 선거인수 총3만4459명 중 1만6125명이 사전투표했다. 1일차 27.48% 2일차19.32%가 투표에 참여하여 총46.79%로 집계됐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대통령사전투표율이 최종 36.93%를 기록하여 지난 2014년 사전선거 도입 이후 역대 최고치다.
경남은 35.91%로 역대 선거 중 처음으로 30%선을 넘겼다.
경남사전투표 최고지역은 하동군 52.96%였으며 함양군은 2위를 기록했다. 최저는 양산시로 29.68%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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