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의농협(조합장 전인배)이 영농회 총회를 기념하여 조합원에게 사은품으로 흑미를 전달했다. 안의농협은 2021년도 제50기 결산 및 사업운영 보고를 위한 각 영농회별 총회(좌담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발생하는 것은 물론, 관내에도 수십명씩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어 지역사회로의 확산 방지를 위하여 소식지를 전달하는 것으로 대체했다. 이와 함께 조합원의 성원과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전 조합원에게 사은품을 전달했다. 안의농협 전인배 조합장은 “영농회 총회를 통해 조합원님들과 함께 호흡하며 농협사업과 성과에 대해 설명 드리지 못해 아쉽다”면서 “앞으로도 안의농협이 변함없이 조합원과 고객의 지지와 성원을 받을 수 있도록 환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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