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함양(대표이사 최경인)은 1월24일 오후6시 올해 첫 독자편집위원회를 개최하며 새롭게 합류하는 신임 편집위원과 이임위원 위촉장 수여식 및 편집위원회 위원장·부위원장을 선출했다. 2022년 새롭게 구성된 독자편집위원회는 이날 조인호 위원과 노정우 위원을 각각 위원장과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제5대 위원에는 김남희(생각나무 숲 원장)·송미향(함양토종약초 대표)·이영규(전 함양경찰)·임영진(전 기아자동차)·정민수(전 함양군청 산림녹지과장) 위원이 새롭게 위촉됐다. 또 조인호(전 함양농협지점장)·김형철(함양읍자원봉사협의회장)·노정우(함양교육지원청 장학사) 위원이 재위촉 돼 모두 8명으로 구성됐다. 5대 독자편집위원회를 맡게 된 조인호 위원장은 “5대 위원장을 맡게 되어 책임감이 무겁다”며 “언론은 입법·사법·행정 3법부를 넘어 4법부라고 생각한다”면서 “주간함양이 올바른 길로 가는 것이 함양이 발전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간함양 편집위원회는 매월 1회 열리며 지난 한달 간 발행된 지면을 중심으로 지역의 이슈와 기획, 지면개선 등 전 분야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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