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산청축협(조합장 박종호)은 지난 2월 17일 함양군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대의원 및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2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제42기 결산보고서 승인의 건을 가결하였고, 임기만료로 인한 새로운 비상임이사 선출은 무투표 6명( 박홍서, 박정현, 김동호, 홍대수, 권순록, 김상창) 투표 2명(이한식, 이두만) 총 8명의 비상임이사가 선출 되었다. 또한 이날 조합원에게 총 배당금 8억7천만원과, 준조합원에게 관내 최초로 1억원의 이용고배당금 지급을 가결하여 준조합원과 조합원의 공생을 구현토록 결의하였다.함양산청축협은 가축재해보험료 2억원등 축산농가을 위한 교육지원사업비 13억원을 지급하였고, 당기순이익 14억 1천만원을 달성하여 건전결산을 이루었으며, 농협중앙회로부터 2021년 클린뱅크 금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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