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등 선대위는 2월22일 오전 지리산함양시장에서 2차 대선 지원 유세를 펼쳤다. 지난 17일 1차 유세와 마찬가지로 이들은 각자의 정당 대통령 후보에 대한 지지를 군민들에게 지속적으로 호소하며 열띤 유세활동을 펼쳤다.더불어민주당 김일수 함양상임선대본부장은 “능력 있는 경제 대통령 이재명 후보야말로 국가 난국을 헤쳐나갈 적임자”라며 “군민들께서 현명하고 탁월한 선택을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황태진 함양군의회 의장은 “윤석열 정부는 여러분과 함께 살기 좋은 함양, 희망찬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도록 하겠다”며 “대한민국을 위한 정권교체에 힘을 합쳐주시길 바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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