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9일 실시되는 제20대 대통령선거가 10여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함양지역에서도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됐다.2월15일 대통령선거 선거기간 개시일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선거운동 분위기가 달아오른 가운데 지난 17일 함양군에서는 함양장날을 맞아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등 각 정당의 관내 정치인 및 관계자들이 지리산함양시장에서 지원유세를 펼쳤다. 이날 이들은 이재명 후보, 윤석열 후보 등 각자의 정당 대통령 후보에 대한 지지를 군민들에게 강력히 호소했다.대통령선거운동기간은 오는 3월8일까지이며 2월23일~28일 재외투표, 3월4일~3월5일 사전투표, 3월9일 공식선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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