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상미)는 15일 행복한한끼(회장 정상명)과 ‘지역사회발전 및 취약계층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사회공동체의식과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연대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 및 취약계층 복지 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자 추진되었다. 함양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인 자립능력 회복, 저소득 취약 계층의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자원을 공유하고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한편, 행복한한끼는 2018년 12월부터 함양군 내 마을을 찾아다니며 무료급식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함양지역자활센터도 이번 협약을 계기로 행복한한끼의 뜻 깊은 행사에 함께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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