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의농협(조합장 전인배)이 2021년 상호금융대상평가 농촌형 (M1)그룹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상호금융대상평가는 전국 1,100여개 농·축협의 금융사업 경쟁력 향상 및 경영내실화 도모를 위한 재무관리·경영관리·고객관리 등 30여개 항목의 신용사업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농·축협을 선정, 시상하는 상호금융부분 최고의 수상제도이다. 안의농협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고령화 인구유출에 따른 어려운 사업 여건 속에서 임직원이 사업추진의지를 다지고,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안의농협 전인배 조합장은 “지난 1월 NH농협생명 BEST-CEO상 수상에 이어, 신용사업부문에 대한 수상을 또 하게 되었다”면서, “안의농협을 지지하고 이용해주시는 모든 조합원과 고객님의 사랑에 감사드리며, 올해는 창립 50주년을 맞는 해로, 더욱더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해나가 조합원의 복지증진과 농가소득향상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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