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소장 송동주)는 “산불로부터 수려한 자연경관과 야생 동·식물 및 공원자원을 보호하기 위하여 2022년 2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일부 탐방로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이번 봄철 산불방지 및 자연자원 보호기간 중 출입통제 탐방로는 종주능선상의 「노고단~장터목」 구간을 비롯, 「거림~세석~가내소」, 「치밭목~천왕봉」, 「불일폭포~삼신봉」 등 25개 구간 125.3km이며, 출입이 가능한 탐방로는 탐방객들의 당일산행이 가능하고 상대적으로 산불 위험이 낮은 38개 구간 111.21km이다.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 성경호 재난안전과장은 “산불방지와 자연자원 보호를 위하여 반드시 지정된 개방 탐방로만 이용하고, 산불 발견 시 국립공원사무소, 소방서, 경찰서 등 행정관서에 즉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개방 및 통제 탐방로 안내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공원공단 홈페이지(http://www.knp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055-970-1000)         지리산국립공원전북사무소(063-630-8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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