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농협, 2021년 농협상호금융여신 클린뱅크 인증패 수상 및 상호금융 자산 1,100억원 달성

수동농협(조합장 임종식)은 농협중앙회로부터 2021년 클린뱅크 인증패를 수상하였다. 클린뱅크 인증 농협이란 농협중앙회가 매년 전국 농협을 대상으로 연체비율, 대손충당금 적립비율, 손실흡수율 등을 평가해 건전성을 증명하는 제도로 금융기관 공신력 평가의 척도가 되고 있다. 수동농협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둔화와 부동산 규제로 인한 투자심리 둔화와 같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꼼꼼한 심사와 철저한 사후관리로 연체방지에 노력을 기울여서 2021년말 0.03%의 연체율을 기록했다. 한편 수동농협은 새해부터 상호금융예수금 600억원과 상호금융대출금 500억원을 돌파하여 상호금융자산 1,100억원을 달성하여 비약적인 성장을 이루었다. 임종식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수동농협을 믿고 이용해주신 조합원과 고객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지역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임직원이 합심하여 고객들이 더 만족하고 조합원들이 자랑스러워 할 수 있는 농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