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이 된 임재구 전의원의 안타까운 사고로 치러진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김재웅(64세) 도의원의 아성에 강신택 군의원과 보궐선거에서 고배를 마신 박희규 후보가 재도전장을 내밀었다. 김 도의원은 무소속으로 출마해 여야 후보를 합한 만큼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았으며 지난해 국민의 힘에 입당 했다. 김 의원은 군의원 재선에 의장을 역임하고 함양조합장 재선과 함께 군수에 도전장을 내밀 정도로 정치적 역량을 갖춘 후보다. 여기에 맞서는 강신택(42세) 군의원은 3지역구 지곡면 출신이다. 초선의원이지만 하반기 산업건설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강의원 역시 김태호 국회의원과 친분을 과시하며 공천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박희규(57세)후보는 지난 선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설욕을 다짐하고 있다. 평소 소신처럼 군민만 바라보며 앞만 보고 달려 가고있다며 다시 한번 젊은 폐기를 불사를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강신택 국민의힘 •1980. 03. 25(42세)•경남도립거창대학 졸•경상국립대학교 재학중•제8대 함양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국민의 힘 경상남도당 부위원장 <출마의변> 소통과 신뢰로 군민을 섬기겠다는 신념으로 경상남도 도의원에 출마하게 된 강신택입니다.지난 2018년 군의원에 당선되어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젊음과 패기로 민생현장을 발로 뛰며 함께해온 4년은 참으로 의미있고 최선을 다한 시간이었습니다.이러한 의정활동과 함양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의 의정경험을 살려 이제는 더 넓은 곳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고자 합니다.불의에 타협하지 않고 청렴하며 항상 군민의 눈높이에 맞춰 함께 호흡하는 도의원이 되겠습니다. 박희규 국민의힘 •1965. 03. 27(57세)•금반초등학교 26회 졸•함양중학교 36회 졸•함양종합고등학교 33회 졸•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졸•전) 바르게살기중앙협의회 중앙청년회장•현) 법무부 법사랑함양지부 회원•현) 성균관유도회 함양군지부 회원•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함양군협의회 자문위원•현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자문위원단 부위원장 <출마의변> 올해 치르지는 지방동시선거를 앞두고 다시 한번 도전하겠다는 군민과의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출마의 변을 말씀드리겠습니다.지난해 보궐선거에서 안타까운 낙선의 경험을 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저를 지지하고 아껴주시는 선·후배님들께 그리고 항상 응원해주시는 군민여러분에게 다시한번 도전의 기회를 주신다면 최선을 다하는 박희규가 되겠습니다.지난해 선거운동을 치르며 수없이 많이 말씀해주시던 지역의 현안과 현실을 이번 기회에 꼭 좋은 결과를 통해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민주주의의 꽃 선거를 통해 다시한번 군민여러분 한분 한분의 말씀 귀담아 듣겠으며 대한민국 경상남도 함양군의 아들로서 함양발전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더 높이 뛰어보겠습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