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선거구(지곡·안의·서하·서상면)에서는 9명이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민주당 현역의원인 홍정덕(63세)의원이 출마를 고심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김윤택(63세) 현역의원에 맞서 박병옥(71세) 전군의원, 정광석(61세) 전함양산청축협상무, 정재윤(56세) 안의면주민자치회 부회장, 최병상(59세) 전 군의원 등이 공천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여기다 서상 출신인 서만호(59세) 전영남지부 그린키퍼회장, 이양우(57세) 전지곡농협조합장, 양인호(63세) 서상면 주민자치회 회장 등이 출마를 고심하고 있다.  게재 순서는 정당, 현역, 가나다순입니다. 박병옥 국민의힘 •1951. 06. 25(71세)•前 서상면 4·5대 체육회장•前 서상중학교 총동창회장•前 함양군의회의원(제7대)•前 함양군사회봉사단체협의회장(제2대)•前 새마을운동함양군지회장(제16대) <출마의변>  제7대함양군의회의원(하반기 부의장)을 역임한 박병옥 전의원입니다. 지난 4년을 큰 대가없이 군정 발전에 균형 잡힌 견제와 지원으로 군민의 뜻을 받들어 의정 활동을 수행했으나 초선 의원으로 군정의 여러 현안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고 균형 잡힌 활동을 하기에는 저의 활동이 미흡하지 않았나 반성도 해 봅니다.이번 재선을 통해 지금까지의 경륜과 제가 가진 역량을 모두 쏟아 부을 준비가 충분히 되어있으며 여러 한계가 있다 하여도 지역민과 합심하여 슬기롭게 헤쳐 나아 갈 것입니다. 혼용무도 한 이 시대에 당과 함께 승풍파랑하여 지역민의 기대에 부흥하고 더 나아가 우리나라의 정치와 국가 발전에 이바지할 것입니다.지역민의 견해를 받들어 다시한번 민심을 챙겨 지역민의 숙원 사업 및 고충을 해결하는 유종의 미를 거두고자 제8회 지방선거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정광석 국민의힘 •1961. 03. 01(61세)•안의초·중·고등학교 졸•경남과학기술대학교 축산학과 졸•함양산청축협35년근무, 상무로 정년퇴임•재미)키스 네일프로덕츠 인크 홍보대사•현)진주355-E지구 함양화림라이온스회장•안의면체육회 이사(현)•함양연암축제위원회 사무국장(현)•안의향교 총무장의(현)•동래정씨 함양군종친회 총무이사(현)•안의중학교총동문회장(전)•경남족구협회 부회장(전) <출마의 변> 함양산청축협에서 35년간 축산농가와 함께하면서 때로는 생산자, 행정, 의회의 입장 차이로 부결 또는 아쉬운 결정이 날 때마다 안타까웠습니다. 제가 의원이 되어 군과 군민만 바라보고 최선이 아니면 차선을 택해 의결권을 행사하겠노라 결심하였습니다.지방정치는 군민을 편안하게하고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최고겠지만 최근 농촌의 실정은 녹녹치 않은 게 현실입니다. 우리 군에 맞는 농축산, 원예, 임산물의 특성을 살리고 지리산 청정지역을 활용한 관광 인프라 조성과 교육지원을 통한 다시 찾고 싶은 함양을 만들어야 합니다. 사회봉사단체에서 활동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군민의 소리를 수시로 경청하여 의정에 반영토록 하겠습니다.군민을 부모처럼 섬기고 군과 군민을 먼저 생각하는 군의원이 되겠습니다. 정재윤 국민의힘 •1966. 01. 11(56세)•안의 동도 초등학교 졸•안의 중학교 졸•창원 기계공고 졸•글로벌사이버대학교 동양학과 졸•안의면주민자치회 부위원장•국민의 힘 안의면 운영위원•용추계곡 초입 장례식장 반대추진위원장•전 안의면 사평마을 이장 <출마의변>  내 고장 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또 고민했습니다. 10여년의 이장직을 수행하며 수없이 발생하는 민원은 물론 노인문제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제도권에 다가가야만 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개인의 이익을 위한 구태정치가 아니라 우리 이웃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보듬어 드리고 지역민과 함께하는 군민의 대변자가 되고자 합니다. 지역발전과 우리 이웃의 가려움을 누구보다 현장에서 보고 느꼈습니다. 군민 여러분의 선택으로 소중한 기회를 얻게 된다면 거짓없는 의정활동으로 부끄럽지 않게 공정하게 임하겠습니다. 지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마음에 담겠습니다. 우리지역의 부모님들을 위하고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한 건강한 우리지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병상 국민의힘 •1963. 05. 09(59세)•함양중 33회 졸•거창고 29회 졸•건국대학교 농화학과 졸•전)한나라당 지곡면 협의회 회장•전)6대 함양군 의원•현)함양군 최씨종친회 청년회장•현)지곡면 사과영농조합법인 대표이사 <출마의변>  코로나로 인하여 고통받고 있는 군민들에게 먼저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군의원을 역임한지 약 8년이 되었군요. 세월은 기다려 주지 않는 게 세상의 이치인 것 같습니다. 이번 군의원을 출마고자 하는 마음은 다음과 같습니다.첫째 함양지역은 노령화 고령화로 인하여 복지의 혜택의 사각지대에 있습니다. 소외된 노인분들에게 복지 혜택을 주고 찾아가는 행정 시스템을 하고자 합니다.둘째 농촌에는 인력부족으로 인하여 농민들에게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군차원에서 외국인 인력은행을 만들어 인건비 안정과 인력 충원에 애로사항이 없게 하겠습니다.셋째 농산물을 생산해도 대부분은 제값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유통개선을 위해서 농민들에게 최대한 지원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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