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곡농협(조합장 노병국)은 1월 20일 조합원 실익증대 및 영농비 절감을 위하여 3,000만원 상당의 영농자재 교환권을 조합원에게 지급하였고 설명절을 맞이하여 전 조합원에게 2,700만원 상당의 멸치를 공급하였다. 지곡농협(조합장 노병국)은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쳐 힘이들지만 모두 힘을모아 슬기롭게 위기를 해쳐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지곡농협은 2021년 당기순이익 480백만원을 달성하고 출자배당 150백만원, 이용고배당 160백만원, 사업준비금 133백만원을 실현하였다. 올해에도 농업인이 행복한 지곡농협을 만들기 위해 영농자재 교환권을 시작으로 조합원 자녀 학자금 지원, 농업인 안전보험 지원, 행복버스, 무의탁농업인 난방비 지원 등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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