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서장 남규희)는 1월 17∼19일까지 3일간 여성을 상대로 한 각종 범죄예방을 위해 관내 여성화장실 27개소 설치 된 127대에 대한 비상벨 일제 점검에 나섰다. 금번 점검은 유원지 관광객이 느즌한 동절기를 맞이하여 일제 점검으로 미작동 여부 등을 파악, 사전 점검으로 행락철 등 유원지를 찾는 여성들이 안심하고 여성화장실을 이용 할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이다.한편 함양경찰서 관계자는 “관내 유원지 여성화장실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 관리 확행으로 대여성범죄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전개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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