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농협(조합장 임종식)은 지난 1월18일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이하여 농협을 믿고 이용해 주신 1,240명의 조합원들에게 생필품 선물꾸러미를 전달하였다. 생필품 선물 꾸러미 세트는 설명절 상차림을 위한 8가지 필수품목으로 구성하여 농협에서 정성껏 포장하여 이장님을 통해 각 가정으로 전달하였다. 수동농협은 지난해 코로나로 인한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사업추진으로 신용사업과 경제사업 모두 크게 신장되어 총사업량이 전년보다 25%인, 72억 증가한 355억원을 올렸을 뿐만 아니라 450백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하여 역대 최고수준의 경영실적을 거두었다. 이러한 결과로 수동농협은 상반기 종합업적평가 우수상 시상에 이어 하반기에도 최선을 다해 사업을 마무리 하여 2022년 2월말 최종 평가 발표에서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에 건전결산을 기념하고 농업경영비의 지속 상승에 따른 농가부담을 줄여 농가소득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특별 환원사업으로 조합원당 5만원씩 총 62백만원 상품권을 지원하였다.임종식 조합장은 “전 조합원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으로 우리농협이 날로 발전하고 있다며, 조합원에게 실익 있는 사업 전개를 위해 2022년도에는 저온창고와 육묘장 증축을 통해 조합원들의 이용편의와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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