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이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군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금’을 지급키로 결정했다.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금과 관련하여 서춘수 함양군수는 1월13일 오전10시 군청 다목적회의실에서 ‘함양형 제3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방법과 수령절차 등에 대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서춘수 함양군수는 “유례없는 코로나19의 재난 상황 속에서 모두 평범한 일상을 잃어 버렸다”며 “이제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도 중요하지만, 코로나 경제위기에 대응하는 직접적이고 현실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어 “함양형 제3차 긴급재난지원금은 함양군에 주소를 둔 모든 군민에게 10만 원씩을 지급할 예정”이라며 “지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함양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고, 지원금 대상은 1월11일 0시 기준 함양군내 주소를 둔 3만8,310명 정도”라고 밝혔다.한편, ‘함양형 제3차 긴급재난지원금’은 주민등록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서를 접수한 후 곧바로 지급받을 수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댓글1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15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