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박길상 함양소방서장은 3일 임인년(壬寅年) 새해 첫 일정을 충혼탑 참배로 힘차게 출발했다. 이날 일행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뜻을 기리며 임인년 새해에도 함양군민에게 체계적인 안전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을 함께 다짐했다. 박길상 서장은 “소외된 계층 없이 모두가 평등한 안전을 누릴 수 있도록 재난취약계층의 안전서비스 확대를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함양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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