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출신으로는 처음 지부장으로 퇴직하는 노기창 지부장이 30일 함양군청을 방문하여 함양군 후배양성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노기창 지부장은 1990년 농협에 입사하여 김해시지부, 진해시지부, 경남지역본부에 근무하였으며, 2019년 농협함양군지부 지부장으로 부임하여 12월 31일자로 퇴임을 맞이한다. 노기창 지부장은 “고향 후배들이 꿈을 펼치는데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장학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서춘수 군수는 “평소 고향 함양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많은 도움을 주셨던 노기창 지부장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뜻깊게 기탁하신 장학금은 함양군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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