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상미)는 지난 23일 한 해 사업을 마무리하며 성과를 공유하고 종사자 및 참여주민의 노고를 치하하고자 “제18회 땀으로 꿈을 디자인하는 자활희망의 날”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고자 30여명의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하였으며, 철저한 방역 수칙 하에 간소화하여 진행되었다. 식순으로 2021 자활이야기 영상 시청, 장기근속상 시상, 우수참여주민 공로상 시상, 후원금 수여식, 사업 성과보고회 순으로 진행됐다.장기근속상 시상에는 이상미 센터장이 받았고, 우수참여주민 공로상으로 강신착, 김난경, 김명숙, 박순덕, 박종순, 이필원이 각각 센터장상을 받았다. 후원금 수여식에는 자활기업 함양자원 대표가 참여주민 김명숙, 김형분, 이순옥에게 각 50만원씩 후원증서와 후원금을 전달하였으며, 믿음빨래방 강재호 참여주민이 같은 소속 참여주민 오테다마리진, 이효진에게 각 50만원씩 후원증서와 후원금을 전달하였다.이상미 센터장은 “힘든 상황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행복한 모습으로 이 자리에 모여 자활희망의 날을 맞이하게 됨에 감사드린다. 코로나로 인해 행사를 간소화하게 되어 전체 참여주민을 모시지 못해 아쉬움도 남는다. 내년에도 올해와 같이 자활 가족들과 하나된 모습으로 좋은 성과를 내어 발전해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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